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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주요 도시 뮤지컬 & 쇼 재 오픈 일정 안내
작성자 키사엔터프라이즈 작성일 2021-05-01 01:32:43

 

 

뉴욕, 라스베가스,런던

뮤지컬 & 쇼 오픈 일정

 

코로나 펜데믹 400일, 

길고 긴 터널을 지나,

(미국&영국)백신 접종이 가속화됨에 따라

극장 오픈 소식들이 하나둘 들려오고 있습니다. 

눈물이 날 만큼 반가운

대망의 공연 재오픈 소식들을

오쇼가 전해 드립니다. 

 

뉴욕 New York

 

2021년 9월 브로드웨이 재 오픈

백신 접종자만 입장 가능

전 극장 비 대면 이티켓 발급

극장내 마스크는 필수

 

 

4월 30일자로 뉴욕 시장, 드 블라지오는

7월 1일부터  뉴욕은 정상화 될것,

브로드웨이가 100% 오픈하길 원한다고 발표 한 이후

대부분의 브로드웨이 공연들이 

 9월 오픈을 확정했습니다.

 

펜데믹 이후 

달라지는 점은

1. 백신 접종 완료 관객 (12세 미만은 코로나 테스트 음성) 만 입장 

2. 입장객 전원 연락처를 받고 이티켓 소지자만 입장 가능

3. 예매시 개인 정보 (연락처와 이메일 등등) 필수 입력

정도 입니다. 

 

2021년 12월 14일 부터 입장 정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12/14~2/28/22022:

성인/ 12세 이상 - 백신 접종 증명서와 아이디 (여권, 운전면허증)

5~11세- 백신 1회 이상 접종 증명서

(14일 경과 요구됨, 만일 백신 1차 맞은지 14일 이내라면

PCR테스트 (72시간내) 또는 안티젠 테스트 (6시간내) 음성 결과도 지참해야 함)

 

전 관객은 극장내 마스크 착용 필수 

 

공연이 재 오픈되더라도 돌아오지 않는 쇼는 

겨울왕국(프로즌) 입니다.

라이온킹, 위키드, 오페라의 유령 같은 메이저 쇼들은

모두 재 오픈 예정이며

영국의 군주, 헨리 8세와 6명의 왕비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식스 SIx 와

동명 영화로 유명한 미세스 다웃파이어 같은 신작들도

오픈 예정입니다.

뉴욕은 브로드웨이 빼면 소위 시체 인데,

빠른 시일내에 모든 쇼들이 정상화 되길 기원합니다.

 

9월 재 오픈 확정 및 예매 가능한 브로드웨이 쇼

 

다이애나, 더뮤지컬: 12월 1일 오픈  

하데스타운: 9월 2일 오픈

웨이트리스: 9월 2일 오픈

해밀턴: 9월 14일 오픈

위키드: 9월 14일 오픈

라이온킹: 9월 14일 오픈

시카고: 9월 14일 오픈

아메리칸 유토피아: 9월 17일 오픈

컴프롬 어웨이: 9월 21일 오픈

물랑 루즈: 9월 24일 오픈

알라딘: 9월 28일 오픈

앵무새 죽이기: 10월 5일 오픈

티나: 10월 8일 오픈

북쪽 시골에서 온 소녀: 10월 13일 오픈

에인 투 프라우드: 10월 16일 오픈

재그드 리틀 필: 10월 21일 오픈

오페라의 유령: 10월 22일 오픈

식스: 10월 3일 오픈 (9월 17일 프리뷰 시작)

미세스 다웃파이어: 12월 5일 오픈(10ㅇ월 21일 프리뷰 시작)

저지 보이즈: 9월 8일 오픈

 

 

 

 

 

 

라스베가스 Las Vegas

 

2021년 7월 1일 O쇼 재 오픈! 

쥬매니티, 르레브 완전 폐막

O쇼는 7월 오픈 첫주 매진 기록

 

 

가장 빠르게 회복중인 라스베가스 

여름 내내 라스베가스 호텔 점유율은

거의 정상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판타지같은 성인쇼는 이미 공연중이고

드디로 7월 1일 O쇼가 재 오픈합니다.

태양의 서커스 대표 쇼의 귀환이 반갑지요.

 

코로나 이후 달라지는 점은

1. 극장내 마스크 착용 필수 

2. 전 쇼 모바일 티켓 입장 

 

O쇼 이외에도 

KA쇼 역시 11월 24일 오픈합니다.

O쇼는 재오픈 첫주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역시, 오쇼 파워

MJ ONE역시 오쇼와 더불어 현재

재 오픈 이후 연일 매진 기록 중이죠.

다만, 가장 사랑을 많이 받았던 르레브 Le Reve 쇼와

외설과 예술의 경계에서 엄청난 인기 몰이를 했던

태양의 서커스, Zumanity는 

펜데믹 기간에 폐막 했습니다. 

 

하지만, 윈 호텔은(르레브) 다른 쇼를 준비중인데,

르레브때 썼던 물을 빼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 어떤 쇼가 이 무대에 설지 기대가 됩니다.

 

런던 London

 

2021년 5월 소규모 쇼 오픈 시작으로 

9월 7일 라이온킹 재오픈

예매 이미 시작 중

 

 

뉴욕과 사정이 비슷한 런던은

오픈 속도가 더 빠릅니다. 

5월 17일 부터 소규모 쇼

Cruise, Here come the boy 를 포함한

10개 쇼들이 오픈하고

6월 23일에는 헤어 스프레이,

9월 7일에는  라이온킹 

재 오픈이 확정되어어 예매가 이미 시작중입니다.

 

코로나 전후 달라진 점은

1. 극장 수용 인원 조정에 따라 한줄 띄고 한줄 앉기,

4좌석 +2좌석띄우기 등등 극장마다 다르게 실행

2. 모바일 티켓으로만 입장

 

폐막일줄 알았던 오페라의 유령은 7월 27일 오픈 확정이며 위키드, 라이온킹,

그리고 시스터 액트, 신데렐라 등등

여전히 런던에서만 볼수 있는 뮤지컬들은

여전히 웨스트엔드에서 

만날수 있겠습니니다. 

 

 

**

 

이 소식은 2021, 10/9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빠른 뮤지컬 & 쇼 예매는 

www.ohshow.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