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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뉴욕, 라스베가스, 런던의 생생한 공연소식과 꿀 여행팁

제목 뉴욕여행, 뉴욕 브로드웨이 토니 어워즈 Best 후보작 5
작성자 키사엔터프라이즈 작성일 2019-05-03 03:10:13

 

 

뉴욕여행

뉴욕 브로드웨이 토니 어워즈 Best 후보작 5

 

 

한국에서는 5월쯔음에 백상 예술 대상부터 시작해서 많은 시상식이 열리는데요.

 

그런가 하면 미국에서는 6월에 브로드웨이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시상식 '토니 어워즈'가 열린답니다.
매년마다 제가 보았던 수많은 뉴욕의 뮤지컬 중 어떤 작품이 무슨 부문에 상을 탈지 떨리는데요.
이번에 토니어워드 후보작으로 나온 새로운 작품들을 거의 다 봐서 그런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이 탔으면 하는 소망도 생기더라구요.


 

 

재작년 '디어에반한슨 Dear evan hansen'
작년 '밴드스 비지트 Bands Visit'에 이어
이번 베스트 작품상 후보에 오른 뮤지컬들은 총 5개인데요.
개인적으로 모든 작품을 다 본 저로써는 정말 어떤 것이 탈지 궁금해 죽겠어요.

 


Best Musical

Ain’t Too Proud—The Life and Times of The Temptations
에인트 투 프라우드 
Beetlejuice 비틀쥬스
Hadestown 헤이디즈 타운
The Prom 더프롬
Tootsie 투시

 

지금까지 포스팅 했던 작품들이 모두다 후보에 올랐는데요.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후보작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비틀쥬스 

Beetlejuice 
 




개인적으로 정말 너무나도 재밌게 보았던 '비틀쥬스'
팀버튼 감독이 무려 1988년도에 영화로 먼저 선보였던 작품이 
새롭게 브로드웨이로 돌아왔는데요.
뮤지컬을 보기 전 영화를 봤던 것이 신의 한수였던 것 같아요.
줄거리를 아는 상태에서 보는 것이 좀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오히려 비슷하면서도 뮤지컬스럽게 표현해낸 연출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그 시절에는 표현해내기 힘들었던 판타지물을 만들어낸 팀버튼 감독도 대단했지만,
이것을 한정된 공간에서 표현해내야 하는 뮤지컬의 한계를 또 뛰어넘지 않았나 싶어요.




특히나 연기 천재라고 불리우는 Alex의 비틀쥬스 연기는 환상이었는데요.
그가 연기하는 다른 작품도 봤었는데 전혀 다른 목소리였거든요.
새롭게 만들어낸 목소리를 2시간 반이라는 시간동안 흐트러짐 없이 연기하는데
외국 배우를 보면서 처음으로 정말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네요 ㅎㅎ

좀 편애적으로 비틀쥬스를 좋아하는 것 같지만 정말 오랜만에 
뮤지컬을 보면서 배잡고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거든요.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생각이 되어 더 인기가 많아져 표 구하기가 어렵고 
비싸지기 전에 어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바람에
뉴욕 여행 오시는 많은 분들에게 말씀드려요.
꼭! 보세요! 




투시

Toosie

 


포스터 사진 한장만으로 스토리를 보여주는 '투시'
한 여성이 쉐이빙을 하고 있는 모습이죠?
맞습니다. 투시는 한 남자가 더 이상은 브로드웨이계에서 배우로의 기회를 얻을 수 없음에 포기하지 않고 
여장을 하면서 여주인공,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배우로써의 위치까지 나아가는 스토리에요. 
(요즘에 많은 곳에서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 드랙퀸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지금 위에 보이는 산티노 폰타라(남자주인공)가 포스터와 같은 
완벽한 여배우로 변신을 하는데요.
노래까지 기가막히게 완벽해요.
중간마다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도 두 양면성을 완벽하게 연기하는 주인공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던 작품 '투시' 였는데요.
남주인공 뿐 아니라 여주인공 샐리 등 탄탄한 연기력
그리고 작년 토니어워드 상을 거머쥔 데이비드 야즈벡이 맡은 음악까지 더해져 
후보상을 더할나위 없이 완벽한 뮤지컬이 탄생했네요.

정말 재미있는 아메리칸 코메디의 진수를 보여주는 투시가 상을 가져갈지 
궁금하네요.. ㅎㅎ



헤이디즈 타운

Hades Town

 

 

최다 부문에 후보작으로 선정된 '헤이디즈 타운'
가장 따끈따끈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총 14개의 부문에 후보작의 이름을 올렸는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고 벌써부터 모든 좌석이 솔드아웃되고 있는 작품이에요.

나타샤, 피에르 그리고 1812년의 혜성을 디렉터 했던 레이블 차브킨이 
오랜만에 새롭게 맡은 작품인데다가 싱어송라이터 아나이스 미첼과 같이 작업하여 
나온 이야기인 만큼 그 기대치도 컸었는데, 
그것을 아주 만족해주어
벌써부터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고 있다고 해요.



헤이디스 Hades 한국말로 그대로 읽으면 하데스 
바로 우리가 아는 신화속의 하데스의 왕 그리고 페르세포네의 신화적 이야기를 
새롭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풀어낸 이야기에요.
신화속의 인물을 어떻게 현대적으로 풀어냈을까라는 궁금증을 아주 자극하지 않나요?
정말 모두가 헤이디즈 타운이 이번 베스트 작품상은 탈것이다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제가 한표를 던지자면 여기가 아닐까 하는 
조심스럽게 예상해 보고 있어요.



더 프롬

The prom

 



브로드웨이에서 잘 나가갔던 실제 현역배우들이 작은 마을에서 겪는 이야기 '더 프롬'
실제로 중년 4명의 배우는 브로드웨이에서 
연기면 연기 노래 재치까지 능력을 충분히 보여준 배우들인데요.
더 프롬은 그들이 더 이상 탑의 자리에 있지 못하게 되고
작은 마을을 갔다가 왕따 레즈비언 소녀를 만나 겪는 이야기에요.
이 스토리 안에서는 많은 이야기들을 보여주는데요.
그 중에서도 동성연애 스토리는 여태 브로드웨이에서 많은 뮤지컬들이 다루었었지만 
더프롬에서는 굉장히 유쾌하고 즐겁게 풀어내서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특히나 2시간 반동안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앙상블에서는 
한국배우 '황주민'씨가 있어서 더 집중하고 볼 수 있었는데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교포가 아니신 
성인이 되어 오신 뒤로 수많은 오디션을 거쳐 따내신 역할이라고해요.
그러한 작품에 출연을 하시고 베스트 뮤지컬 후보까지 올랐다고 하니 
더욱더 응원하게 되네요 ~!
화이팅!




템테이션스의 일대기 

Ain't too Proud



추억의 가수를 소환시켜준 뮤지컬 'Ain't too Proud'
1960년대 때를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가수 템테이션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인데요.
저는 이 가수는 알지 못했지만 넘버들을 들어보니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이 꽤 되더라구요.
넘버를 듣고 갔던 것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들으면서 얼마나 흥이 나던지~ 

아마 많은 분들도 티비 로고송이라던가 다른 곳에 들어본 노래가 있을 거에요.
저는 특히 ​My girl 이라는 노래를 많이들었었는데 
템테이션의 특유의 바운스와 그루브가 가득 들어있는 곡이랍니다.

1965년도의 이야기를 쥬크박스 형식으로 들려주는 에인트 투 프라우드는 
옛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들려주는 넘버들은 지금에 뒤처지지 않는
세련미가 가득한 멜로디로 가득 차 있어요.

그래서 그 시절을 추억하는 분들, 그리고 모르는 분들 모두 다
사로잡는 뮤지컬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마 그래서 베스트 작품상 중 강력한 후보로 떠오른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정말 어떤 작품이 베스트 상을 받을지 궁금하지 않으시나요?




이렇게 베스트 작품상에 오른 5개의 후보에 대해서 짤막하게 
소개해드렸는데요.
5개 뮤지컬 모두 다 막강한 소재, 음악, 연출 등등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해서 
어떠한 작품이 상을 탈지 정말 궁금해요.
라이온킹, 위키드, 프로즌을 뒤이어...
저는 개인적으로 탔으면 하는 뮤지컬이 있지만 그것은 토니어워즈 발표전까지 괜히 
제 마음속에서만 간직해야만 할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여러분들도 어떠한 작품이 탈지 같이 생각해 보아요~~!

만약 보고싶으신 뮤지컬이 있으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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