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다시 오픈했다고 해서 라이온킹 제일 먼져 찾아 봤어요.
첫주는 좌석이 거의 없고 제가 본날도 만석 가까웠어요.
자리는 1층 오케스트라석 중앙 자리 해주셔가지고 너무 좋았어요.
오쇼에서 예매하면 이티켓으로 와요. 핸펀으로 열어서 입장하면 되고, 30분전 가면 되요.
저는 두번째 보는데, 오랜만에 극장에 가니 정말 감동이~
첫 장면에 동물들 모이는 장면은 정말 멋있고 눈물나요.
하도 오랜만이라 그런지 라피키 역활 맡은 배우도 감동해서 눈물 흘리고..
지금은 입장할때 백신카드랑 여권 필요해요. 마스크 쓰고 있어야 하고요.
저는 라이온킹 2번째 인데, 역시 재미있어요. 이거 보고 와서 서클오브라이프 무한 반복 중이네요.
빨리 코로나 물러가고 다른 쇼들도 다시 다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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