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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라이온킹에 감동먹고 정신못차려요.
작성자 이기훈 작성일 2021-12-14 02:30:12

워싱턴에서 인턴 생활하며 뉴욕에 자주 온다고 오지만 그래봐야 6개월에 한번정도인데,  이번 땡스기빙데이에 

뉴욕여행 다녀왔습니다.  뉴욕은 정말... 코로나 무색하게 사람이 많더라구요. 

매번 티켓츠에서 할인 많이 되는 티켓 찾아서 뮤지컬을 봤는데, 그때마다 라이온킹 언젠가 꼭 보고 싶다만 되새겼습니다.

가격도 비싸고 거의 예정없이 오는 저에게는 매진이 다반사라 라이온킹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엔 작정하고 예매했습니다.

가격 비교 해보고 오쇼에서 직접 샀고요. 오케스트라석 O열 거의 가운데 정중앙 배정해주셨어요.

제 나름대로 거금쓰는 거라 이것저것 문의드렸는데, 친절하고 정확하게

좌석 특히 많이 신경써주신 오쇼 카톡 담당자분 감사드립니다.  

라이온킹 좌석 O열은 정말 좋더군요.

저는 큐알코드 티켓을 받았는데 옆사람이 티켓을 떨어트려 슬쩍보니 보니 $302 찍혀 있던데, 저는 ㅎㅎ $175 

그리고 라이온킹은.. 정말 인생 공연이였습니다.

가기전 동물때문에 울기는 처음이라고 쓴 리뷰를 봤는데 정말 제가 그랬습니다.

기린, 코끼리때문에 감동 받았고요. 새? 한테도 감동 받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라이온킹은 노래가 무지 좋습니다.  아는 노래가 대부분이구요. 

무대도 정말 웅장

아무에게나 추천해도 호불호 없이 볼 뮤지컬입니다. 

내년 봄에 부모님 오시게 되면 다시한번 볼 예정입니다.

라이온킹 티켓은 미리 예매하는게 저처럼 몇번 포기하게 되지 않는 지름길이고요.

오쇼에서 가격, 자리 더 좋은날 등등 물어보시고 예매해 보세요. 

참 지금은 백신 1,2차 다 맞은거 (카드) 있어야 들어갑니다. 백신카드와 여권 보여주고 입장했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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