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화요일 봤어요. 진짜 마이클잭슨 살아 돌아온것 같은 퍼포먼스
위키드랑 MJ랑 너무 재밌게 보았어요. 마이클잭슨 팬으로서 맨 인더 미러, 빌리진 좋아하는데, 이 노래들 다 나와요.
잘 몰랐는데, 마이클잭슨이 완벽주의자여가지고 주변인들은 힘들고 본인도 잠 못자고, 항상 연습만 했다는.
그런 숨겨진 이야기들 많이 알수 있었어요.
중간에 영어 잘 못 알아 들어서 긴감인가 했는데, 아는 노래들이 마구 마구 나오니 대강 연결이 되어요. ㅋㅋ
그만큼 노래, 춤 쵝오. 마이클잭슨 노래 좋아하시면 이거 꼭 보셔야 합니다.
주중임에도 만석이였습니다. 3층까지 꽉 찼어요. 저는 2층 프론트 메자닌 3번째줄 앉았어요.
1층 오케스트라석 뒤에 보다 좋을것 같아, 그렇게 오쇼에 부탁드렸고, 원하는 좌석군데 받았어요.
무대 정말 시원하게 잘 보였고, 마이클잭슨 얼굴도 선명했습니다. ㅎㅎ
티나 터너도 로터리로 봤는데, MJ랑 비교가 안됩니다. MJ 노래가 훨씬 좋습니다. 정말 강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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