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보고 너무 감동한 나머지 바로 다음날 추천 받아 본 쇼였습니다.
예정에 없어서 가장 저렴한 좌석샀는데 걱정 안해도 될정도로 잘 보였습니다. 역시 이메일로 티켓 받고 편하게 입장합니다. 한 15분 정도 전?에 갔어요.
2층 뒤쪽은 맞지만 이 쇼에 광선(?) 레이저 많이 나오고 그래서 뒤에서 봐도 화려하게 잘 보였습니다.
극장이 굉장히 큽니다. 의자와 의자 사이도 널찍하고요. 싼 좌석도 너무 좋으니 망설이지 마세용
춤은 또 왜이렇게들 잘 추나요. 마이클잭슨 노래니 지루할 틈도 없이 후다닥 끝나서 아쉬운 쇼였습니다.
저는 O가 너무 충격적이였지만 신랑은 마이클잭슨 원이 좋았다고 하네요. 쇼에 관심없는 남자들도 돈 아깝다 소리 안하고 보게 할 쇼예요. ㅎㅎ 좋아요 진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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