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전 봤어요. 스코어가 1:0이라 아쉬웠지만 텍사스 게릿 잘 던지고 양키스는 타선 운이 좀없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이겨서 간 보람이..
비싸지만 맥주랑 바스켓에 가득 담아 주는 치킨 먹으며 사람 구경, 경기 구경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미국 답게 치킨 한가득 주더라고요. ㅎㅎ
메인 레벨 인데 오쇼가 공식 홈보다 엄청 저렴했습니다. 중간정도 가격인 메인 섹션 이였고요. 높았지만 더 높은 층도 있고 경기는 전광판으로 잘 나오니 보는데는 지장 없습니다.
전자 링크 티켓 열어서 들어가는데 소지품 검사도 하고 사람이 많으니 30분 이상 일찍 가는 거 추천이요. 좌석과 좌석 통로가 좁기때문에 가방 큰거나 짐은 안갖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우버는 비싸고 잡기 힘드니 지하철로 가시구요. (지하철 안에 다 양키스 구장 가는 사람들만 있는 것 같아 위험하진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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