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양키스 직관이였습니다.
1시간 전에 들어갔는데도 사람이 꽉차있고 모두 먹기 바쁘더군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야구에 빠진 뉴요커들의 문화를 같이 체험했다는게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메인 레벨 좌석 끊고 티켓은 큐알 받아서 바로 입장했습니다.
제 좌석 주변에도 사람이 많았어요. 1층으로 갈수록 더더 꽉차 있더군요. 그러나 사실 꼭대기 앉아도 다 잘보일것 같은 경기장 디자인이예요. 맥주 6달라 어마무시한 감자튀김이 깔려있는 치킨 한통 먹었습니다. 기념품 모자 $34 이여서 망설이다 공항에서 하나 샀네요. 뮤지컬도 좋고 음식들도 다 좋았지만 뉴욕은 야구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