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과 재미있게 봤어요. 알라딘, 자스민등 메인들도 잘하지만 지니가 대박이네요.
브로드웨이에서 볼수 있었던 꿈같은 공연있었습니다.
둘째 아이 정신줄 놓으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2시간 30분 초 집중해서 표값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어린아이들 있는 집들은 극장가면 방석 같은거 나눠줘요. (물어보면 갖다 줍니다.)
티켓도 프린트 안하고 전화기로 열어서 입장해서 편리했어요.
팜플렛? 같은건 무료로 나눠주고 아이들 기념품 인형 하나씩 $40에 사줬습니다. 두고두고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예매시 많이 찾아 보진 않았지만, 후에 숙소에서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결론적으로 오쇼가 제일 저렴하면서도 좋은 좌석을 줍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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