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단 한 곳만 갈수 있다면? 바로 써밋!
만일, 뉴욕에서 단한곳만 갈수 있다면 어디에 가겠냐고 물으신다면 망설이지 않고 "여기"라고 대답하겠습니다.
바로 써밋, SUMMIT .
지난 21년 10월 개관이후 뉴욕 최고의 핫플로 손꼽혔던 써밋, 오쇼 할인 특가로 오픈합니다.
써밋은 벤더빌트 빌딩 91~93층 (3층에 걸친) 전망대로 이 벤더빌트 빌딩은 개관당시
뉴욕에서 가장 높은 상업용 건물로 등재되었고 세계에서도 30등 안에 드는 초고층 건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건물은 현재 100% 사무실로 임대중인데, 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과 가깝고 뉴욕 공립도서관하고도 가깝고
타임 스퀘어하고도 가까워서 최고의 명당 자리로 손꼽히곤 하죠.
그리고 이 빌딩 91층~93층에 미러 구조의 통유리로 된 뉴욕 전망대, 써밋 Summit 이 있습니다.
즉, 뉴욕 써밋을 간다? 라는 것은 벤더빌트 빌딩 91층~ 93층 전망대를 올라가는 것!
일반 티켓으로 이 3개층 모두 관람이 가능합니다.
"써밋" 이래서 특별하다.
1) 겐조 디지털의 특이한 설계
뉴욕 전망대 중 하나에 불과한 써밋이 이토록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그 설계!
공간을 풀어낸 창의력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써밋의 3개 관람층에는 크고 작은 갤러리 관이 존재하는데 특별히, 미러 존이라고 불리는 Air는
요즘 가장 핫한 아티스트 중 하나인, 건축, 영화, 연극, 아트 모든 요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하며 예전에 없던거 만들어내기로 유명한 뉴욕의 아티스트, 겐조 KENZO 디지털 이 설계를 맡아서 더더 난리 입니다.
뉴욕이 고향인 겐조는 사람들이 뉴욕을 바라 보는 방식을 아주 혁신적이고 새롭게 하고 싶다는 포부하래
전 층이 미로로 둘러쌓여 도시와 사람이 업사이드 다운 되기도 하고 서있는 위치에 따라 앵글 잡는 위치에 따라
유동적으로 재 배치 될수 있도록 하는 멋진 유리성을 만들어 냈습니다.
2) 계속 머물고 싶은 스토리 텔링 전시관들
유리에 놀라고 이에 멈추지 않고 스토리를 이어 나가는 Reflect (반사되는 유리 돌이 누워 있는듯한 갤러리)
Affinity (미러볼이 바람에 날려 흩날리는 갤러리) 로 사람들을 인도하고 이 두곳에서도 역시 맨하튼 스카이 뷰를 장엄하게 볼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죠.
3) 91~93층까지 쉴새 없는 할거리와 뷰 맛집
93층으로 올라가면 유리 엘레베이터를 체험할수 있는 엑센트와 기념품 샵